인수봉 빌라 크럭스 영상


북한산 경찰 구조대 대장 김 창곤

빌라 크럭스 등반법
- 인수봉 암벽의 백미인 2피치 빌라길 암벽 난이도 5.12A로 마지막 부분에 크럭스가 있어 유연성과 손가락 지구력을 요하고 크랙부분에서 손과 발정리를 하고 우측발을 최대한 벌려 홈구멍을 딛고 우측손은 언더크랙을 잡고 체중을 우측으로 옮겨 일어서서 크립을 한고 우측발을 좌측을 흘리면서 밸런스를 잡고 우측손을 가슴높이에 있는 흐르는 홀드를 잡고 좌측손은 손가락 3분의1을 힘을 내는 엄지를 돌기에 지그시 누리면서 체중을 우측으로 두면서 우측손을 최대한 뻗어 홀드를 잡고 체중을 실으면 끝난다.

Posted by 古山
:

인수봉 궁형길 크럭스 등반

궁형길 크럭스는 손가락 힘뿐만아니라
좌측 강한 손목 힘으로 몸을 좌측으로
실고 손목힘이 받쳐주면서 우측손을
위 크랙에 재밍하는 것이
동작해결을 관건이다.





Posted by 古山
:

인수봉 해우길(5.11b)

북한산 경찰 구조대 인수봉 해우길
구조 대장 김창곤

해우길의 백미는 처음부터 손끝만 걸리는 홀드를 이용하여 유연성과 밸런스를 요구하는 재미있는 루트다.
예전에는 해우길 등반이 하드프리 시작의 관문격 이였다. 네 번째볼트가 크럭스 인데 우측 손가락 끝힘만 있으면 쉽게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재미있는 것은 첫 볼트를 올라설 때 우측홀드를 잡지 않고 직상에 있는 핀치홀드를 물고 왼발 오른발 정리를 잘하면서 우측어깨를 이용하여 밸런스를 잡고 일어서면서 좌측손이 홀드를 잡는 것이 작은 힘으로 오직 미묘한 어깨 밸런스로 등반하는 것이 재밌다.
Posted by 古山
:

인수봉 봔트 크럭스 등반

봔트
봔트 크럭스 난이도는 신체 조건에 따라 그레이드가 주어진다. 우측 끝에 있는 홀드가 손가락이 다 잡히면 5.10C고 두손가락 잡히면 5.11C 손가락이 안닿으면 5.13a정도의 그레이드가 주어진다. 그만큼 개인 신체에 따라 다른 것이 봔트 크럭스다. 우측홀드가 잡히지 않는 사람이 프리등반을 성공하는 것은 故 한 대장외 보지 못했다. 허공에서 언더크랙을 뜯고 올라가는 등반 동작은 가히 예술이다.
Posted by 古山
:

제9회 노스페이스컵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60 여명의 남녀선수와 그리고 대회관계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7월15일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 열렸다.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등반의 열정 또한 뜨거웠으며 남자 일반부에서는 김장혁 선수가 여자 일반부에서는 일본의 토모코 오가와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여자 일반부에서 쟁쟁한 선수들과 동등한 경기를 펼친 운동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사 솔 선수(만 13세)가 2위에 오르며 우리나라 여성 스포츠 클라이밍 계를 주름잡을 차 세대 주자답게 저력을 발휘했다.



▲  사 솔 선수가 트로피와 상금 그리고 부상으로 받은 상품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여든 산악인들과 많은 시민들 모습



 ▲  남자 일반부 예선전의 김자하 선수가 C코스에서 완등한 모습


선수들은 한 루트당 3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이 시간 안에 완등을 해야 한다.


 

▲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다고 하던가.....추락하는 선수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 심판의 눈은 항상 선수의 모든 동작에 고정되어 있다.


 

▲  한 코스를 끝낸 선수들은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전에 자신에 해야 할 루트의 다른 선수들이 하는 경기를 볼 수 없다.그래서 관중석을 바라보고 3분간에 휴식이 주어진다.


 

▲  경기에 앞서 여자 일반부 선수들이 격리된 장소에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


 

▲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울산에서 올라왔다는 고등학교 재학중인 선수(좌측)와 올해 중학교3학년이라는 선수들과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 점심식사후 여자 일반부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 일본 토모코 오가와 선수의 경기 모습



 ▲ 어려운 난이도 때문일까 여자 일반부 선수들도 추락은 예외일 수 없다.



  ▲  여자 일반부 준결승전의 오른쪽의 일본 나이키 소속의 토모코 오가와 선수와 왼쪽의 사 솔 선수가 3분의 경기 시간을 쪼개 루트 관찰을 하고 있다.


 

▲ 20명의 여지 일반부 선수들 중에 6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줄하였다.


 

▲ 40명의 선수들 중에 준결승전을 거쳐 6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 여자 일반부 시상식 모습 1위 일본 토모코 오가와 선수 2위 사 솔 선수 3위 김인경 선수 4위 이명희선수 모습


 

▲ 남자 일반부 시상식 모습 1위 김장혁 선수 2위 김자하 선수 3위 김대엽 선수 4위 민현빈 선수 모습


  


 


Posted by 古山
:

BLOG main image
Rock Climbing Communications. by 古山.

카테고리

Alpinism (283)
Rock Climbing (105)
Climbing image&movie (35)
Climbing World (36)
Rock Concept map (2)
Mountain Climbing (24)
Mountain information (12)
Mountain Concept map (0)
Mountain Club story (16)
weight training (30)
Wellbeing diet (13)
scenery photo (4)
proximity photographing (1)
useless (3)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