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늦은 오후 4시경 참으로 오랜만에 응봉동 외벽등반길에 나섰다.
작년에 가보고 올해는 처음으로 가본곳이 낯설지만은 않는 것은 자주 이곳에서 등반을 했기때문이기도 해서 그럴 것이다.허나 예전에 잘 되던 곳이 홀드 몇개 바뀌었다고 잘 되질 않았다.
아래 등반후 열심히 등반하는 클라이머들에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여중생 쯤으로 보이는 여학생의 오름짓이 참으로 멋지다.